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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1)
2025년의 끝에서, 나는 AI에게 너무 많은 걸 맡겼다

1. 어느 순간부터, 생각보다 먼저 AI를 켰다 올해를 돌아보면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다.어느 날 갑자기 “AI에 의존하게 되었다”라고 말할 수도 없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생각이 막히는 순간,나는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AI를 열고 있었다. 글을 쓰다가 문장이 안 풀리면,조금 더 고민해 보기보다 먼저 물었다.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붙잡고 있는 시간은언제부턴가 아깝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편했다.그리고 그 편리함은 아주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었다.2. 편리함 뒤에 숨은 작은 변화 AI는 분명 많은 도움을 줬다.일은 빨라졌고, 결과는 그럴듯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하루가 끝나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 게 적었다. 예전에는답이 나오지 않아도 한참을 붙잡고 있던 생각들이 있었는데,올해는 그런 시간이 눈에 띄게..

AI·디지털 2025. 12. 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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