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항공권과 숙소만큼 고민되는 것이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 방법이다. 예전에는 해외에 도착하면 통신사 로밍을 신청하거나 현지 유심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별도의 유심칩을 끼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eSIM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해외여행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eSIM 이용률이 통신사 로밍을 앞서는 변화가 나타났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는 점이 여행객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해외여행에서는 eSIM과 통신사 로밍 가운데 어느 방법이 더 유리할까. 가격부터 설치 방법, 데이터 사용량, 장단점까지 자세히 살펴본다. 1. 해외여행 데이터 이용, eSIM이 로밍을 앞서기 시작했다해외..
AI·디지털
2026. 8. 17.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