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이름과 문양을 닮은 제품을 판매한다면 대부분 상표권 침해를 떠올리게 된다. 특히 유명 브랜드는 일반 상표보다 강력한 보호를 받기 때문에 이름을 조금만 비슷하게 사용해도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루이비통을 연상시키는 이름과 디자인을 사용하고도 법원에서 승리한 강아지 장난감이 있다. 바로 미국 반려동물용품 업체가 판매한 ‘Chewy Vuiton’이다. 이 제품은 루이비통 가방을 축소한 듯한 형태에 ‘Louis Vuitton’ 대신 ‘Chewy Vuiton’을, ‘LV’ 문양 대신 ‘CV’ 문양을 사용했다. 루이비통은 상표권 침해와 상표 희석, 저작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미국 법원은 이 강아지 장난감을 단순한 모방품이 아니라 소비자가 농담으로 ..
상표·브랜드
2026. 8. 3.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