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 브랜드가 해외 유명 쇼핑몰에 입점했다는 소식은 이제 그리 낯설지 않다. 다만 해외에 매장을 열었다는 사실만으로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현지 소비자가 브랜드를 기억하고, 제품을 직접 구매하며,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단계까지 이어져야 진정한 해외 진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눈에 띄는 반응을 얻은 한국 패션 브랜드가 있다. 바로 마뗑킴(Matin Kim)이다. 마뗑킴은 방콕의 고급 쇼핑몰 센트럴 엠버시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으며, 개점 초기부터 많은 현지 소비자가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태국의 젊은 소비자들은 마뗑킴을 단순히 한국에서 온 의류 브랜드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세련된 서울의 분위기와 K패션의 감각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
상표·브랜드
2026. 7. 16.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