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할 때 많은 창업자가 먼저 신경 쓰는 것은 매장 인테리어, 제품 개발, 로고 디자인, 홈페이지, SNS 계정이다. 그런데 정작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상표 등록은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아직 작은 사업인데 굳이 상표까지 해야 할까?”라고 생각하지만, 브랜드가 조금 알려진 뒤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상표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이름을 바꿔야 하거나, 간판을 철거해야 하거나, 이미 만든 포장재와 광고물을 모두 폐기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상표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다. 소비자가 내 상품과 서비스를 구별하는 기준이고, 사업의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다. 따라서 사업 시작 전 상표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비용 문제가 아니라 사업 안정성의 문제다. 1. 사..
상표·브랜드
2026. 7. 6.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