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 틈새를 파고든 ‘진심의 브랜드’ 라면 시장은 오뚜기·농심·삼양 같은 대기업이 꽉 잡고 있다.하지만 그 사이에도 작지만 빛나는 브랜드들이 있다.바로 키다리식품의 ‘세이면 진실의미간 김치국수’가 그 대표적인 예다.‘진심으로 만든 김치국수 한 그릇’을 내세운 이 제품은, 단순한 컵라면이 아니라정직한 맛으로 승부하는 생활식품 브랜드의 상징이 되고 있다. 키다리식품은 이름처럼 ‘작지만 든든한 후원자’ 같은 존재다.“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진짜 맛을 전하자”는 신념 아래,대기업의 화려한 광고 경쟁 대신 진정성·가성비·국내 생산 중심 전략을 선택했다.2. 세이면, 이름 속 철학부터 다르다 ‘세이면 (世利麵) '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라면 브랜드명이 아니다.‘세상을 이롭게 하는 면’이라는 뜻으로,음..
상표·브랜드
2025. 11. 24.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