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6편] 숫자가 말하는 브랜드 – 뉴발란스(New Balance), 숫자 뒤에 숨은 감성과 철학
목차뉴발란스의 시작 – 숫자로 말하는 운동화왜 ‘574’, ‘996’, ‘990’일까? 모델명에 숨은 원칙기술보다 진심 – 뉴발란스가 선택한 길조용한 감성, 꾸준한 인기의 비결FAQ – 뉴발란스는 왜 광고보다 입소문을 택했을까?참고 링크1. 뉴발란스의 시작 – 숫자로 말하는 운동화1906년 미국 보스턴.정형외과용 아치 서포트를 만들던 작은 회사에서 뉴발란스(New Balance)의 역사는 시작됐다.초기에는 의료 보조기 제작에 집중했지만, 점차 스포츠화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서‘편안함과 기능’을 앞세운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다. 뉴발란스가 특별한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숫자’로 기억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574를 신어요.” “난 990이 좋아요.”이처럼 모델명이 곧 브랜드의 언어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상표브랜드
2025. 7. 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