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를 시작하는 많은 부모들이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단어가 있다.바로 ‘국민행복카드’와 ‘아이사랑카드’다.둘 다 정부가 운영하는 육아지원 수단이지만용도, 지원 대상, 발급처, 사용처가 완전히 다르다.카드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만큼,2025년 기준으로 정확하게 비교 정리해 보자.목차1. 국민행복카드란?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를 정부가 바우처로 지원하는 카드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며,임신이 확인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항목내용대상임신이 확인된 여성 (소득 무관)지원금액단태아 100만 원, 다태아 140만 원사용처산부인과, 약국, 한의원, 산후조리원, 보건소 등사용기간임신확인일 ~ 출산 후 1년까지신청처카드사, 은행,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주의: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
정부지원사업
2025. 8. 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