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1. 버버리 체크문양,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다2. 한국에서도 등록된 버버리 상표와 디자인3. 정품 아닌 종이 쇼핑백, 불법일 수 있다4. 어떤 법에 위반되는 걸까?5. 우리 주변의 유사 사례들6. 브랜드 보호, 소비자의 역할도 중요하다 1. 버버리 체크문양,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다우리가 흔히 ‘버버리 체크’라고 부르는 문양은 단순한 격자무늬가 아니다. 베이지 바탕에 검정, 흰색, 빨강 줄무늬가 반복되는 그 패턴은 영국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상징이며, 엄연한 지적재산권 보호 대상이다. 이 문양은 1920년대 트렌치코트 안감에 처음 등장한 이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되었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2. 한국에서도 등록된 버버리 상표와 디자인버버리는 단순히 브랜드명 “BUR..
상표·브랜드
2025. 6. 23.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