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태’ 한가운데서 주목받는 건 라인 옆의 작은 로봇이었다 🧭9월 초 조지아 엘리벨(HMGMA) 단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이민단속으로 475명이 구금되며, 배터리 설비 공정이 2~3개월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자동차 조립 라인은 정상 가동을 유지하는 한편, 배터리 공장은 설치‧검증을 담당하던 해외 기술자 부재로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런 외생 변동 속에서 눈길을 끄는 건 ‘사람을 대신해 빈틈을 메우는’ 공장 내 자율이동로봇(AMR)의 존재다. 위기 국면일수록 물류·자재 흐름의 연속성을 확보해 라인스톱을 막는 능력이 경쟁력의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다. 2. 메타플랜트는 왜 ‘AMR 중심’으로 설계됐나—디지털 트윈과 5G의 조합 📡메타플랜트는 개장 시점부터 ‘AI·로보틱스·디지..
AI·디지털
2025. 9. 19. 07:00